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서 폐자원 수집 노인과 장애인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안전 나르미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경남도자원봉사센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나르미카 8대와 안전조끼, 생필품을 함께 전달했다.

 ‘안전 나르미카 사업’은 앞서 2015년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실시돼 오고 있다.

 나르미카는 노인과 장애인의 신체 특성에 맞게 설계, 경량화 및 접이식 손잡이 부착으로 보관과 운행이 편리하고, 형광 도색으로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 나르미카를 받은 대상자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가/좌/희/망/나/누/미>

출처: 경남도민신문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017#0BNb

     경남연합일보 http://www.gn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8466

     UPI뉴스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301150013

     프레스뉴스 http://www.pressna.com/news/newsview.php?ncode=138123557933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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