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히어로미션의 코어 미션은 바로 “스케이트장 가기”입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2월 12일, 참여 아동들과 봉사자 2명, 직원 2명이 함께 진주시 야외스케이트장을 찾았습니다.
처음 링크 위에 올라선 아이들의 모습은 저마다 달랐습니다.
능숙하게 빙판을 가르는 친구들도 있었고, 보조기의 도움을 받아 아장아장 한 걸음씩 내딛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 인상 깊었던 건, 잘 타는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곁에서 손을 내밀어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서면 돼!”
“넘어지면 이렇게 일어나면 돼!”
서로 알려주고 응원하며, 모두가 함께 땀을 흘린 2시간이었습니다.
몇 번이고 넘어졌지만,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일어나고, 또 일어나기를 반복하던 아이들 중에는 어느새 보조기 없이 혼자서 스케이트를 타는 친구도 생겼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기특하고 대견하던지요. 활동을 마치고 우리는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것, 그게 바로 성장마인드셋이야.”
아이들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히어로미션 속에서 아이들이 또 어떤 도전과 깨달음을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의 용기 있는 발걸음을 계속해서 함께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