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안지성)은 6월 17일 한전MCS(주) 진주지점(지점장 김명원)과의 협약에 따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전MCS 진주지점 임직원들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100만 원을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사용해 달라며 기탁하고, 앞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독거 어르신 가정에 도시락 배달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김명원 지점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측은 기탁된 기금을 생활지원과 도시락 배달 사업의 초기 운영비로 활용해 대상자 선정, 배달 경로 구축, 위생·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MCS는 2019년 설립 이후 전력매니저 등 약 4천여명의 인력과 전국 196개 지점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회사는 전사 차원의 ESG 경영을 도입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고 있으며, 진주지점은 2023년부터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은 소규모지만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지원 모델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복지관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고령화로 취약해진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MCS 진주지점은 향후 정기 기부 및 봉사 확대, 대상자 건강 모니터링 연계 등 다각적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유용식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