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민들레로타리클럽, 복합위기학생을 위한 상품권 전달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서 운영하는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안지성)은 지난 10월 1일,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진주민들레로타리클럽(회장 김정화)으로부터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복합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의류 구입 및 피복비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화 회장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복합위기학생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지성 관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학생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진주민들레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진주민들레로타리클럽은 2005년 4월 창립 이후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김장나눔봉사, 미래인재양성지원사업, 저소득 아동 첫 돌잔치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출처
경남일보 진주민들레로타리클럽, 50만원 상당 상품권 후원 < 사회종합 < 사회 < 기사본문 - 경남일보
뉴스경남 진주민들레로타리클럽, 복합위기학생 위한 상품권 전달 < 진주시 < 지방자치 < 기사본문 - 뉴스경남
신아일보 진주민들레로타리클럽, 복합위기학생 위한 상품권 전달 - 신아일보
진주신문 진주민들레로타리클럽, 위기학생 위해 상품권 후원 - 진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