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서 운영하는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안지성)에서는 지난 16일 한전MCS 진주지점(지점장 김명원)와 연계하여 1인 가구, 장애인 등 사회 배려 계층 30가구에 사랑의 온기가 담긴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됐으며, 50만원 상당의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한전MCS는 2019년 3월 25일 설립돼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정 ▲전국 196개 지점, 65개 도서(島嶼)발전 사업소에서 4천여명의 전력매니저가 대국민 서비스의 선봉에 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業의 혁신에 발맞춘 한전MCS형 ESG경영을 전사 도입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국민에게 최고의 편익을 제공하는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명원 지점장은 ”우리 한전MCS 직원분들이 매월 쏟은 정성을 복지관에서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가 모은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