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서 운영하는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안병용)에서는 지난 17일 한전MCS 진주지점(지점장 김기현), KT&G 진주·사천지사(지사장 박기홍)와 연계하여 1인 가구, 장애인 등 사회 배려 계층 30가구에 사랑의 온기가 담긴 밑반찬 도시락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한전MCS는 2019년 3월 25일 설립돼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정 ▲전국 196개 지점, 65개 도서(島嶼)에서 4000여명의 전력매니저가 ‘전력서비스, 그 이상의 가치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라는 목표 아래 전력량계 계량을 넘어 발전까지 포괄하는 ‘종합 전력솔루션 기관’으로 그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전국 196개 지점의 각 지자체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복지 연계 서비스 사업을 시행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기현 지점장은 “작은 손길들이 모여 큰 사랑을 만든 이번 봉사활동처럼,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분자 지역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