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가좌나누미' 바자회가
11월19(수) 14:00~16:00 진행되었습니다.
바자회는 지역주민들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진행 되었습니다.
특히!
이마트(진주점)에서 많은 물건들을 후원을 해준 덕분에
풍성한 바자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사진출처: 진주 시청>
이제 바자회 준비를 슬 해볼까요?

천막을 깔아주고 바닥에 화살표 표시를 통해
주민들이 이동하는데 안전하도록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또한 영역별로 물건들을 잘 분류하여
물건의 종류를 더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시작해볼까요?
시작 하자마자 입장하시는 주민들!
바자회 인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어떤 물건이 있을지 기대 가득한 주민들의 표정이 보입니다.

늘 인기 많은 의류!
사계절 옷이 다 있기에 두고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았던 터라
주민들의 관심이 컸습니다.
(적극적으로 영업하시는 관장님^^)

평소에 사기 힘들고 뭐가 뭔지 잘 몰랐던 자동차 용품!
직원의 안내를 통해 물건의 용도도 알게 되고
필요한 주민에게 아주 유용했던 코너였습니다.

다양한 생활 잡화들을 구경하기도하고
"이거는 어디다가 쓰는 물건인고"라고 하면서 "아 우리집에 이거 필요하다" 라고 이야기하며
사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자회에 빠질 수 없는
속옷과 양말!
항상 필요한 물품이기 때문에
양말과 속옷부스는 늘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또한 아동 신발 또한 인기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우리 손주들 줄려고 하는데 사이즈가 있습니꺼?"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가셨습니다.


그래도 계산은 확실히 해야겠죠?
소쿠리(장바구니)에 담은 물건들을 꼼꼼히 게산을 합니다.

판매된 수익급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풍성한 물건들로 주민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